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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골의 한 초등학교에서 탄생한 학생 오케스트라가 국내 최고의 클래식 공연장인 서울 예술의전당에 무대에 섰습니다.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겠다는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산골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도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루마니아 최고의 음악 홀에 울려 퍼지는 감동의 하모니. 연주가 끝나자 환호와 기립박수가 쏟아집니다.
무대의 주인공들은 유명 교향악단이 아니라 지리산 산골 청소년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입니다

밤 늦은 시각, 학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2000년 경남 함양의 한 초등학교 관악부로 첫 발을 내디딘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갖가지 시련 속에서 2005년 감격스러운 첫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전계준(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음악감독) : "초등학교에서 악기를 배워서 중학교에 올라갈 때에 끊기지 않고 연계된 학업을 할 수 있다는 거기에 더 만족감을 느끼지 않았는가..."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어엿한 청소년 악단으로 변신했고, 2012년부터 여러 차례 유럽 순회공연으로 연주 실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국내 최고의 클래식 공연장, 예술의전당 무대에 섰습니다.

 전한별(오케스트라 단원) : "수능처럼 향후 우리 10년 동안 관악단의 미래를 결정하는 그런 공연인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산골 오케스트라가 음악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