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볕문화

독일의 낭만파 작가인 호프만이 쓴 동화호두까기 인형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23장으로 각색해서 대본을 만들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붙여 발레곡으로 만든 작품이다.


줄거리

마리는 크리스마스 전날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호두까기 인형을 보고 무척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선물을 시기한 오빠가 호두까기인형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그만 인형이 망가져 버린다. 어린 마리는 눈물을 흘리며 호두까기인형을 품에 안고 울다가 잠이 들었다. 이날 저녁 마리의 방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이웃 생쥐나라에서 마리가 있는 장난감 나라로 쳐들어 온 것이다. 갑자기 호두까기 인형이 일어나서 병정들을 지휘하기 시작한다. 생쥐나라의 군대와 장난감 나라의 병정들이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장난감 나라 병정들이 잘 싸웠으나 점점 밀리게 된다. 이것을 몰래 보고 있던 마리는 엉겁결에 신고 있던 신발을 던진다. 이 신발은 생쥐나라의 임금에게 맞고 마침내 장난감 나라가 승리하게 된다. 이때 호두까기 인형이 왕자로 변한다. 마법사의 주문에 걸려서 호두까기 인형으로 변해 있던 왕자의 마법이 풀린 것이다. 왕자는 마리를 데리고 장난감 나라를 구경시켜준다.